영혼을 감싸안아拥抱灵魂LRC
- 更新时间:2009-3-13
- 刷新时间:2025-03-15 19:07
- [ti:영혼을 감싸안아拥抱灵魂]
[ar:The TRAX]
[al:1집 - 초우]
[by:8e8e.net]
[00:00.00]
[00:00.94]저 빗방울에 비친 마을 그림자 맴돌면
[00:08.55]
[00:13.20]너의 긴 눈썹 아름답게 그리며 드리우는 이 아침에
[00:23.74]
[00:24.61]대충 살던 삶조차 비웃었던 나인데
[00:32.10]
[00:36.76]너의 심장소리는 내삶의 시계되어 오늘을 또 살고있어
[00:47.42]
[00:48.87]시트의 파도 사이를 떠도는 우린 두개의 작은배
[00:59.39]
[01:00.69]옷을 벗어 놓은 채 컵에 커피를 따라놓고
[01:11.72]
[01:13.99]나의 영혼을 감싸 안아줘 도시 속에 물들어 버린
[01:24.63]
[01:25.71]나의 가슴속 얼룩진 흔적 너의손톱으로 다 지워줘
[01:36.96]
[01:37.63]나의 영혼을 감싸 안아줘 오직 내 자신만 사랑하던
[01:48.84]
[01:49.52]이기적으로 제멋대로 살던 내가
[01:58.58]
[02:00.21]너의 품에 안기게
[02:03.34]
[02:06.11]트랙스 - 영혼을 감싸안아
[02:10.97]
[02:14.29]강렬했었던 여름 흰 모래와 너의 키스
[02:21.45]
[02:26.57]더위마저 사라져 투명해진 가을에 남겨진 건 사랑뿐
[02:37.27]
[02:38.36]세상에 부딪혀 힘들 때 네가 옆에 있다는 것 만이
[02:48.99]
[02:50.24]내 아픔을 나눌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
[03:00.69]
[03:03.63]나의 영혼을 감싸안아줘 너의 따뜻한 두 손으로
[03:14.11]
[03:15.53]멋도 없이 포장도 없이 진실 앞에 내가 서있어
[03:26.43]
[03:27.35]나의 영혼을 감싸안아줘 나의 마음들을 읽어줘
[03:37.56]
[03:39.05]말할 수 없은 소중하게 아끼던 말
[03:47.81]
[03:49.97]나의 눈을 바라보네
[03:52.94]
[03:55.88]지금처럼 영원하게
[03:58.85]
[04:09.89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