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보 (Narr. 정준하, Feat. 수성)LRC
- 更新时间:2009-3-12
- 刷新时间:2025-03-13 16:20
- [ti:바보 (Narr. 정준하, Feat. 수성)]
[ar:타우 (Taw)]
[al:]
[by:8e8e.net]
[00:02.53]나는 바보 입니다
[00:05.14]한사람 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
[00:08.39]그 사람이 웃으면 나도 웃고
[00:10.71]그 사람이 울면 나도 함께 눈물 흘리는
[00:13.56]사랑밖에 모르며 사는 바보입니다
[00:17.24]그런 그 사람을 떠나 보냈습니다
[00:20.67]혼자서도 잘 해낼 줄 알았는데
[00:23.14]
[00:25.67]바보 같아서 너무 바보 같아서
[00:30.63]헤어지기 싫다 말도 할 수 없어서
[00:36.01]아직까지 이렇게 바보처럼 그렇게
[00:41.09]잊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
[00:46.31]
[00:47.40]이제는 니가 없는 것에 익숙해서
[00:49.82]혼자서도 영화 보고 밥도 먹고 그러는데
[00:52.53]친구들 나를 보고 얘기해
[00:54.61]다 잊었냐면서 원래 그런거 라면서
[00:57.85]내 어깰 두드려
[00:59.16]못 살 줄 알았는데 죽을 줄 알았는데
[01:01.92]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 쳐 보니까
[01:04.62]어쨋든 살 순 있더라 그냥 또 살게되더라
[01:08.30]너와 식당에서 뭘 먹을까 서로 미루다
[01:10.91]겨우 골라 먹던 것도 그때는 맛있던데
[01:13.86]매운것도 느끼한 것도 혼자선 별로야
[01:17.92]남들보다 조금 덤벙대서
[01:20.10]입가에 묻히고 내가 닦아주고
[01:22.71]툭하면 넘어져서 언제나 손을 잡고 다녔어
[01:25.90]내가 없으니까 남들이 흉볼까봐서 그게 좀 걱정이야
[01:28.66]
[01:29.82]바보 같아서 너무 바보 같아서
[01:34.66]헤어지기 싫다 말도 할 수 없어서
[01:39.99]아직까지 이렇게 바보처럼 그렇게
[01:45.02]잊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
[01:50.92]난 추억에 기대서 한참을 살다 지우겠지
[01:59.14]아픈 사랑의 기억들을
[02:03.49]
[02:04.20]괜찮으니까 그래 괜찮으니까
[02:09.47]가슴이 아파도 난 웃으며 살거라고
[02:15.95]길을 걷다 우연히 내 생각이 날 때면
[02:22.63]좋은 기억이 될 수 있도록
[02:25.92]바보 같아서 너무 바보 같아서
[02:30.70]헤어지기 싫다 말도 할 수 없어서
[02:36.07]아직까지 이렇게 바보처럼 그렇게
[02:41.13]잊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
[02:46.26]
[02:47.18]우산들고 다니는 걸 귀찮아 하는 너라서
[02:50.03]비라도 내리면 비 맞지는 않을까
[02:52.45]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
[02:54.63]아직까지 나는 이런 걱정뿐이야
[02:57.77]너와 같은 향수라도 뿌린 사람 지나가면
[03:00.53]그자리에 멈춰서 멍하니 한참을 서있어
[03:04.79]미치도록 그리워서
[03:07.01]한참을 서있어
[03:10.15]
바보 (Narr. 정준하, Feat. 수성)歌词
- 歌词名称:바보 (Narr. 정준하, Feat. 수성)
- 演唱歌手:타우 (Taw)
- 그 사람이 웃으면 나도 웃고
나는 바보 입니다
한사람 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
그 사람이 울면 나도 함께 눈물 흘리는
사랑밖에 모르며 사는 바보입니다
그런 그 사람을 떠나 보냈습니다
혼자서도 잘 해낼 줄 알았는데
바보 같아서 너무 바보 같아서
헤어지기 싫다 말도 할 수 없어서
아직까지 이렇게 바보처럼 그렇게
잊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
이제는 니가 없는 것에 익숙해서
혼자서도 영화 보고 밥도 먹고 그러는데
친구들 나를 보고 얘기해
다 잊었냐면서 원래 그런거 라면서
내 어깰 두드려
못 살 줄 알았는데 죽을 줄 알았는데
너와 식당에서 뭘 먹을까 서로 미루다
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 쳐 보니까
어쨋든 살 순 있더라 그냥 또 살게되더라
겨우 골라 먹던 것도 그때는 맛있던데
매운것도 느끼한 것도 혼자선 별로야
남들보다 조금 덤벙대서
입가에 묻히고 내가 닦아주고
툭하면 넘어져서 언제나 손을 잡고 다녔어
내가 없으니까 남들이 흉볼까봐서 그게 좀 걱정이야
바보 같아서 너무 바보 같아서
헤어지기 싫다 말도 할 수 없어서
아직까지 이렇게 바보처럼 그렇게
잊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
난 추억에 기대서 한참을 살다 지우겠지
아픈 사랑의 기억들을
가슴이 아파도 난 웃으며 살거라고
괜찮으니까 그래 괜찮으니까
길을 걷다 우연히 내 생각이 날 때면
좋은 기억이 될 수 있도록
바보 같아서 너무 바보 같아서
헤어지기 싫다 말도 할 수 없어서
아직까지 이렇게 바보처럼 그렇게
잊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
우산들고 다니는 걸 귀찮아 하는 너라서
비라도 내리면 비 맞지는 않을까
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
아직까지 나는 이런 걱정뿐이야
너와 같은 향수라도 뿌린 사람 지나가면
그자리에 멈춰서 멍하니 한참을 서있어
미치도록 그리워서
한참을 서있어
上一条:《Her Alone》 下一条:《Baby my love to you》